LG산전(대표 이종수)이 교육용 CNC(컴퓨터수치제어)장치를 개발、 이 시장 에본격 진출한다.
LG산전은 지난 4월 16비트 범용 CNC장치인 LGMEC20를 출시한데 이어 최근32비트 멀티프로세서를 채용한 고기능.고속 CNC장치(모델명 LGMEC40)의 개발 을완료하고 최종 점검중이다.
LG산전이 교육용 CNC장치 시장을 겨냥、 내년초 출시 예정인 이 제품은 2축범용 선반과 3축 밀링용 공작기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보드 확장시 최대4채널 12축까지 제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고객지향의 편리한 대화형 프로그램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분리형 및 일체형 서보 시스템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프로 그램 기억용량은 6백40KB이고 자사의 PLC인 Master-K1000을 내장하고 있다.
LG산전의 교육용 CNC장치 개발로 교육용 CNC장치 시장은 지난 9월 하이트 롤을 출시한 현대정공과 기존 업체인 통일중공업.한국화낙.한국산전 등 5사 의각축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LG산전은 CNC장치 개발을 강화、 오는 96년부터 2000년까지 매년 40 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CNC와 PC NC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영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