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대표 서정욱)이 국내 기간통신사업자로는 처음으로 형식검정시험소 를 17일 개소하고 무선기기에 대한 형식검정업무를 시작한다.
한국이동통신은 지난 7일 전파연구소로부터 무선기기 형식검정시험소로 지정을 받은 데 이어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중앙연구원에 시험소를 마련、 17 일개소한다고 밝혔다.
한국이동통신 중앙연구원의 형식검정시험소는 기기측정실、 환경시험실등 1백27평의 공간에 스펙트럼분석기、 디지털 멀티미터등 25종의 시험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6명의 전담 기술인력이 시험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한국이동통신이 수행하게 되는 형식검정업무 대상기기는 이동전화가입 무선장치 주파수공용 무선장치、 무선호출국용 선택호출장치、 간이무선국용무선기기 생활무선국용 무선기기、 28MHz단측파대 사용무선기기、 구내무 선국용 무선기기、 F3E/G3E전파 사용무선기기등 8종이다.
한국이동통신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무선통신 수요에 발맞춰 신속 정확한 형식검정 시험업무 처리를 통해 단말기 제조업체및 수입업체들이 시장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형식검정시험소를 개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