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미슈퍼컴퓨터 전문업체인 크레이 리서치사의 상용(비즈니스용) 서버를 국내공급한다.
LG전자는 미슈퍼컴퓨터 업체인 크레이 리서치사가 지난 93년부터 전세계를대상으로 공급중인 상용서버 "크레이 슈퍼 서버 6400"을 국내공급하기로하고 국내지사인 한국크레이와 VAR(부가가치 판매업자)계약을 체결했다고11일 밝혔다.
LG전자는 이 제품 공급을 통해 국산 주전산기.선호환 기종.크레이 상용서버.AT&T의 유닉스 서버 등 제품군을 갖춤으로써 고객들에게 통합적인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G가 국내 공급할 상용서버인 "크레이 슈퍼 서버 6400"은 선의 슈퍼 스파크 계열 프로세서를 최대 64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선의 스파크기술과 크레이의 슈퍼 컴퓨터기술을 융합해 만든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솔라리스 운용체계에 각종 확장기능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며솔라리스 관련 응용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한국크레이는 상용 서버사업을 크게 강화하기 위해 최근 상용 서버전담영업팀을 구성했으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차원에서 국내 컴퓨터업체들과 제휴, 활발한 국내영업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장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