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김형수)환경기술연구소가 국가공인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4일 웅진코웨이는 부설 환경연구소가 전문인력, 장비 및 시험기기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 환경부 심사에 지난달 28일 합격, 공인 수질검사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국립환경연구원, 국립보건연구원 등과 마찬가지로 공식적인 수질분석 대행업을 할 수있으며 그 결과를 공인받을 수있게 되었다.
지난 89년 설립된 웅진코웨이환경기술연구소는 수질분석팀을 비롯 총 4개팀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현재 석박사급 연구원 50여명을 확보하고 있다.
<유형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