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소프트웨어상품大賞 11월 첫째주(4∼9일) 추천작들은 아원정보통신의 운동 및 식이요법 복합처방 소프트웨어, 슈퍼스타소프트웨어의 그룹웨어, 대신정보통신의 유가증권관리시스템, 유니소프트의 일한번역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선보였다.
아원정보통신의 「엑스플러스 2.0」은 병원, 보건소, 헬스클럽 등 기관에서 전문가가 처방해주는 듯한 적절한 권고와 과학적인 처방을 자동으로 제시하는 소프트웨어. 체력측정 결과에 따른 판정과 적절한 운동종목을 제시하며 운동횟수, 시간 및 강도에 대한 처방도 제시한다. 쉬운 사용법과 상세한 그림설명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슈퍼스타소프트웨어의 「슈퍼클래스」는 전자게시판, 전자결재, 문서관리, 화상회의 등 기능을 갖춘 그룹웨어시스템으로 그림사용자인터페이스(GUI)로 설계됐으며 음성우편이나 동화상 등 멀티미디어 환경을 지원한다. 기업내 업무표준화 및 종이없는 사무실 구현에 따른 부대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정보통신의 「외국인 유가증권관리시스템」은 해외투자자와 계약을 체결해 투자자금을 관리하고 운용지시에 따라 국내 유가증권을 보관, 관리하며 증권 정보사항을 팩스로 통보해주는 증권관리시스템. 은행에서 위험자산의 증가없이 새로운 수입원을 확보하고 투자자금 송금 및 회수에 따른 외환거래의 이익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미디어의 「두두는 혼자 할 수 있어」는 어린이 지능개발을 위한 창의적이고 입체적인 학습용 타이틀. 대화형 학습과 시청각요소를 바탕으로 한 멀티미디어기능을 적극 활용했다. 전문적인 아동용 창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학습전개와 동화같은 게임, 만화영화 같은 애니메이션 등이 눈에 띈다.
삼성전자의 「헬로 잉글리시」는 어린이 영어교육용 타이틀로 교육방송에서 매주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반복듣기와 게임을 통한 청취력 향상에 주안을 두고 개발됐다. 3차원으로 렌더링된 캐릭터의 움직임을 6백404백80 크기로 구현해 그래픽의 고급화를 실현한 점이 돋보인다.
유니소프트의 「오경박사 1.52」는 15만단어사전을 내장한 일한번역 소프트웨어. 32비트 운용체계를 완벽히 수용했으며 자체 개발한 통신에뮬레이터를 통해 통신상의 실시간 번역이 가능하다. 번역속도와 변역률이 강화됐고 강력한 번역 후처리기능을 갖고 있다.
〈김상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