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가 새로운 자매지 주간 「정보통신신문」을 창간합니다.
내년 2월 첫선을 보일 정보통신신문은 현대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통신분야의 기술흐름과 통신서비스의 활용방법 등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소개해 우리사회 정보화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아래 현재 발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 24면으로 발행될 정보통신신문의 내용은 인터넷과 인트라넷을 중심으로 컴퓨터 네트워크의 유저를 위한 「유저들의 매체」를 지향할것 이며, 특히 어렵게만 느껴져온 정보통신 관련 정보를 쉽게 풀어 설명, 정보화에서의 소외감을 덜어 줌으로서 국민의 정보화 참여 확대에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전자신문사는 주간 「정보통신신문」발간에 맞춰 그간 월간으로 발행해오던 「C&C」「MSJ」「클릭」을 올해말로 휴간하며, 그 노하우로 새로 발간하는 정보통신신문을 더욱 알차게 가꿀것 입니다.
새롭게 선보일 정보통신신문에 전자신문과 전자신문 자매지를 아껴온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