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21세기를 대비, 현재 관련 부처 및 단체별로 진행되고 있는 국어정보화사업을 「21세기 세종계획」으로 확대, 체계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문체부는 현재 국어정보화사업이 기관별, 업체별로 분산되어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분야의 전문인력 부족으로 체계적인 연구도 부진한데 따라 정보산업의 발달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국어정보화사업을 국가기간사업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기로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이달 중으로 국어학, 전산학, 언어학 등 관계 전문가들로 연구팀을 구성, 국어정보화와 관련된 중점연구과제 선정 및 관련 분야 전문가 육성방안, 제도 법정비 등의 기본계획안을 마련, 정보통신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연내에 정부안으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원철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