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이달 1일부터 5월7일까지 68일 동안 연인원 2백72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지리산 천왕봉에서 설악산 진부령까지 총연장 1천2백40를 릴레이 방식으로 종주하며 자연환경 훼손실태 파악 및 환경보호 활동을 펴기 위한 백두대간 종주 환경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우전자는 본사와 구미, 광주, 인천, 주안, 여주, 구로공장 등 7개 사업장에서 5개조 21개팀을 선발했으며 지난 1일에는 경남 산청군 중산리 지리산 입구에서 임직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전자 백두대간 종주 발대식을 가졌다.
대우전자 백두대간 종주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환경 훼손상태 등에 대한 실태보고서를 작성해 환경부 등 관련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며 5월말엔 「백두대간 환경사진 전시회」를 서울 유네스코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대우전자는 이 행사가 기업차원에서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환경보호의식 제고는 물론 민족의 등줄기인 백두대간을 종주함으로써 민족정신 함양과 통일염원을 새롭게 다지고 본사와 국내 7개 사업장의 관리직, 생산직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함으로써 노사화합 분위기를 조성해 21세기 선진 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