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업체인 (주)디아이(대표 박원호)가 오는 6월 선정될 대전, 충남지역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권 획득경쟁에 참여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디아이는 이를 위해 최근 사내에 20명으로 「TRS사업추진단(단장 박원덕 전무)」을 구성한 데 이어 기술제휴사로 미국의 지오텍사로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세부작업을 추진중이다. 디아이는 또 대전, 충남지역의 S사, L사 등 대형 유통업체를 비롯해 물류업체, 정보통신 전문업체 등 30여개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4월 사업계획서를 신청할 방침이다.
디아이는 사업권 획득시 자본금 50억원으로 법인을 설립 운영하는 한편 이중 25%내지 30%가량의 지분을 확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 충남지역의 TRS사업권 획득경쟁은 이미 공식 사업참여를 선언한 한국야쿠르트그룹, 신원텔레컴 등 3파전을 벌이게 됐다.
<김위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