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다큐멘터리 채널인 Q채널(채널25)은 자연 다큐멘터리 「곤충의 집」 프로그램을 비디오로 제작, 판매한다.
29일 Q채널은 지난해 종합유선방송위원회가 선정한 우수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한 자연 다큐멘터리 「곤충의 집」1, 2편을 1백20분짜리 비디오로 제작, 「재능교육」사에 3만5천개를 판매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Q채널이 2억여원의 제작비와 1년여의 제작기간을 들여 경기도 연천 일대의 민통선 지역과 양수리, 설악산, 지리산 등 전국 각지에서 국내 곤충들의 집짓기 과정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 Q채널은 이 프로그램을 지난달 일본의 3대 민영방송인 TBS에 수출하기도 했다.
한편 이 작품을 구입한 「재능교육」사는 이 비디오를 창사 20주년 사은 기념품으로 회원들에게 무료로 배포키로 했다.
<조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