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심중섭)은 직원들에게 기업가적인 창의 정신을 고취시키고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기위해 사내 창업가 제도를 도입,운영하기로 했다.
코오롱정보통신은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독창적인 사업 아이템을 대상으로사내 창업가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인터넷, VAN, DB등 향후 새롭게 참여할 신규사업과신기술 분야에 사내 창업의 우선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코오롱은 이를 위해 분기별로 1회씩 사내 공모를 실시하고 2차에 걸쳐 사업계획서를 검토한후 최종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기로 했다.
코오롱은 사내 창업가 제도 실시를 위해 이미 10억원의 운영기금을 확보한 상태이며 향후기금을 계속 늘려나가기로 했다.
사내 벤처기업으로 선정되면 심사결과에 따라 1억원에서 5억원까지 창업 자본금을 지원받을수 있으며 추가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내부검토를 통해 추가지원도 가능하다.
코오롱은 사내 벤처기업을 사장 직속으로 둬 본사 간섭을 최대한 배제,독자적인 경영과 조직운영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코오롱정보통신은 사내 벤처기업 운영시 이익이 발생하면 초과달성분의 일정범위내에서 경영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손해가 났더라도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책임을 묻지않고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코오롱정보통신은 사내 창업가 제도의 본격 시행을 위해 1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창업가 제도 운영에관한 직원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장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