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기술(대표 장승영)이 개발, 최근 선보인 「인터넷웨어 킷」은 국내 SOHO(Small Office Home Office)시장을 겨냥한 솔루션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SOHO란 말 그대로 영세 규모의 기업이나 오피스텔로 대표되는 가정형 사무실 시장을 가리킨다. 기업 경쟁력의 열쇠가 정보 시스템에 있고 그 핵심은 인터넷, 인트라넷의 구축, 운용이라는 것이 일반적임에도 불구하고 SOHO에 해당하는 업체들은 이에 접근하기 어려웠다.
종업원이 기껏 10여명에 불과한 기업이 아무리 필요하다해도 인터넷, 인트라넷 정보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최근 봇물처럼 창설 러시를 이루는 벤처기업들과 오피스텔 기업군은 적은 예산으로 인터넷, 인트라넷 정보시스템 활용이 절실한 형편이다.
또 업무상 다양한 정보 수요가 발생하는 연구부문, 마케팅, 기획부서 등 회사내의 중소규모 네트워크 환경이 요구되는 곳에서도 새로운 개념의 정보시스템 도입 필요성이 제기된고 있다.
나눔기술의 인터넷웨어 킷은 SOHO시장을 대상으로 이에 적합한 투자 규모와 운용비용 및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패키지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ISDN을 이용한 1백28kbps의 초고속 인터넷 접속이 가능토록하고 SOHO 규모에 적절한 인트라넷 솔루션을 포함하며 서버는 HP와 컴팩의 펜티엄 프로기종을 사용토록 했다.
이와함께 온라인 유비보스기능을 부가, 원격 고객지원 서비스가 가능해 정보시스템에 고나한 전문적 지식이나 인력이 없이도 활용이 쉽도록 설계됐다.
기존 SOHO용 인트라넷 패키지는 단품 판매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에 반해 인너넷웨어 킷은 도입처를 아예 이 회사의 네트워크 속으로 끌어들여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향점을 바꾸었다.
이 제품은 나눔기술이 중소기업용으로 특화시킨 ISP라 할 수 있는 SOHO넷(http://sohonet.co.kr)에 접속, 기업 경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뉴스, 홍보 및
제품 아이디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NT를 플랫폼으로 하는 이 제품의 가장 큰 기술적 특징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액티브 서버」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이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솔루션인 「액티브 플랫폼」이 갖고 있는 3대 요소기술중 하나다.
DCOM과 「액티브 서버 페이지」가 기반이된 「액티브 서버 기술」은 정보기술 서버와 결합, NT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노르망디로 알려진 MS사의 「사용 인터넷시스템」에도 추가될 기술이다.
사용 브라우저는 넷스케이프및 익스플로러 3.0 이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나눔기술 웹 사이트(http://www.nanum.co.kr) 혹은 전화 (02)6370-114로 하면 된다.
<이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