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사업자들이 부산지역의 잠재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PCS 예약영업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실시되는 PCS상용서비스를 앞두고 PCS서비스사업자들이 부산지역에서 시범통화를 실시하는 가하면 주주사와 지역대리점 등을 통해 예약가입자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솔PCS는 최근 부산 해운대 리베라호텔을 시작으로 부산역 롯데백화점 등 부산도심에서 시험통화행사를 벌이며 018원샷 지역대리점 개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대리점을 통한 예약가입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통프리텔 역시 최근 미화당백화점, 부산역, 태화백화점 등 부산도심지역에서 016PCS 알리기행사에 들어갔으며, 016한통프리텔 지역대리점의 개설작업과 동시에 예약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LG텔레콤은 지난달 중순 019청약점을 신청받은데 이어 최근 LG전자 지역대리점과 청약점에 019PCS 예약가입을 알리는 홍보물을 내걸고 예약신청을 유도하는 등 부산에서도 PCS 3사의 예약가입자 유치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