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오창규)이 PC에 다양한 첨단기능을 내장, 경쟁업체와의 제품 차별화에 적극 나선다.
LGIBM은 최근 시판에 들어간 멀티미디어 PC에 시스템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고도 시스템을 동작시킬 수 있는 「얼굴인식기능」을 채용했으며 업무용PC에는 LAN 기반의 네트웍 상에서 꺼져 있는 PC를 원격지에서 관리를 가능케 하는 「wakeonLAN」기능을 내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얼굴인식기능」은 사용자의 얼굴을 PC에 부착된 카메라로 입력한 후 암호로 등록하면 다음 부팅시 사용자의 얼굴을 카메라에 비추기만 하면 PC가 스스로 그 얼굴을 인식해 등록된 얼굴과 일치할 경우에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인 인텔리전트 기능이다.
이에따라 사용자들은 일일히 패스워드를 쳐넣지 않아도 시스템을 작동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할 뿐 아니라 최근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는 컴퓨터 보안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LGIBM측은 밝히고 있다.
또 「wakeonLAN」기능을 탑재한 업무용 PC의 경우 LAN으로 연결된 꺼져있는 PC에 대해 원격지에서 소프트웨어의 설치는 물론 갱신, 자산관리 등의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의 생산성향상은 물론 비용절감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도 있다.
LGIBM은 이같은 첨단기능을 앞세운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보다 편리한 컴퓨터환경을 요구하는 컴퓨터사용자들을 흡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