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공공기관 정보 통합관리

공공 기관의 각종 통신망이 상호 연동돼 다양한 공공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통합 관리할수 있게 됐다.

정보통신부는 2일 한국전산원에서 공공기관 정보공동활용을 위한 정보연계센터 현판식을 갖고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보연계센터는 초고속통신망을 기반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정보시스템과 통신망을 연결해 정보의 공동이용은 물론 전산자원의 효율적 관리 운영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정부와 공공부문의 정보화 개별추진에 따른 정보통신 자원의 중복투자와 서비스 제공의 비효율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정보연계센터는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운용현황을 자동 진단해 최적의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통신망관리시스템,연계기관간의 전자문서 변환 및 인증, 중계기능을 수행하는 EDI/EC지원시스템,Mbps백70여개 공공기관의 DB를 검색 분류해 소재정보를 알려주는 정보소재 안내시스템 키워드 또는 주제별로 인터넷정보를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검색/디렉토리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활용해 정보연계센터는 우선 조달청, 조달수요기관 및 조달업체 등을 서로 연결한 정부조달 EDI/EC 지원센터 기능을 이달부터 시험운영하기로 했다. 또 정보공동 활용 모델을 개발해 정보화촉진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중 여러기관간 정보교류가 필요한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