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대표 이웅근)은 40여개 업체와 2년여의 경합 끝에 서울신문사인 전산조판시스템(CTS) 공급권을 따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스템은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서울신문사에 신문지면을 전산 제작하는 CTS 시스템에서 부터 이를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고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모든 과정을 단일 공정으로 관리할 수 있는 5세대 개념의 첨단 CTS 시스템을 공급하게 된다.
서울신문사는 1백20여억원의 예산을 투자, 4단계에 걸쳐 ATM(비동기전송방식) 교환기를 백본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신문전산제작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서울시스템과 체결한 계약은 2단계 시스템 구축사업에 해당한다.
<함종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