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초고속 정보통신기반 안전성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객체분산 아키텍처(CORBA)의 보안서비스 기능을 개발 완료하고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공개 및 이전에 들어간다.
이는 한국통신정보보호학회(회장 이만영)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동국대학교 「90주년 기념회관」에서 개최한 「제1회 개방형 보안기술과 응용 워크숍」에서 ETRI 인소란 책임연구원 등 3명의 관계자들에 의해 발표된 「CORBA기반 보안플랫폼기술」 논문에서 밝혀졌다.
중소기업에 기술이전되는 CORBA 보안서비스 기능기술은 「SCAP(Security Platform for CORBA Based Applications)」으로 98년 상반기부터 무료 내지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특히 ETRI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CORBA기술개발 결과물과 개발완료된 기술이전계획을 발표, 민간업체들로부터 컴퓨터 미들웨어 보안기술 개발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CORBA에 대한 관심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기술의 적용분야는 전자상거래분야를 비롯해 VOD, 전자도서관, CALS, 인터넷/인트라넷 등과 기타 보안이 필요한 부문이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CORBA관련 기술 이외에도 개방형 보안기술인 자동화 위험분석툴을 비롯해 EDI용 공개키기반 인프라(PKI)시스템 설계 등의 논문도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구근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