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전자(대표 이주엽)가 소형가전제품의 수출에 적극 나섰다.
보령전자는 자사의 전기피자팬, 핫플레이트, 전기쿠커 등 소형가전제품을 독일,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수출, 올들어 총 5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96년부터 독일 도모테크니카쇼, 프랑스 콘포텍쇼 등 각종 해외 가전제품박람회와 주방용품전시회, 식품관련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해 벌여온 수출상담과 아시안소스지 등 외국 상품관련잡지에 낸 광고가 최근들어 구체적인 수출주문수주 및 수출계약으로 이어졌다고 밝혓다.
특히 이는 국내에는 크게 시장이 형성돼 있지 않지만 외국의 생활문화에 맞는 피자팬, 핫플레이트, 기타 전기조리기기들을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게 개선, 적극적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한 결과하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보령전자는 앞으로 해외바이어들과 국내 에이전트들을 연계하는 수출방식과 더불어 자체적으로 무역전담부서를 설치, 직수출을 강화할 예정이며 수출품목도 다각화해 올해는 약 2백만달러에 달하는 소형가전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