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수첩 전문회사인 펜맨(대표 김동주)이 초박형 전자사전 「펜맨 프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전자수첩 기능과 전자사전 기능을 통합한 제품으로 두께가 8.8㎜, 가로 67.3㎜ 세로 1백2.3㎜인 수첩식 소형제품이다.
총 13만8천여 영어단어와 유의어·반의어·숙어 등이 수록된 영한사전을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2만1천3백단어 수준의 한영사전, 5백74개 문장의 영어·일어 회화, 4천8백80여자 수준의 옥편을 내장했다.
또한 전자사전 기능 외에 최대 4천명 분량의 전화번호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는 전화번호 입력기능과 각종 스케줄을 메모할 수 있는 기능이 내장돼 있으며 최대 한글 40자, 영문 80자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대형 액정화면을 채용했다.
특히 착탈식 메모리 백업카드 장착 슬롯을 별도로 마련해 사용자가 입력한 각종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1백10여개의 각종 생활 전화번호와 주요 인터넷 사이트주소, 차량점검 내용 등의 생활정보를 미리 입력해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가격은 26만8천원이다.
<최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