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암산업(대표 노시청)은 지난해 4%에 머물렀던 조명사업의 매출비중을 올해 1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조명사업 부문에 대한 신규투자를 확대, 신제품 개발활동을 강화해 올 하반기에 신제품 3∼4개 모델을 추가로 선보여 조명기기 생산품목을 6∼7개로 늘리는 한편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해 올해 조명사업 분야의 매출을 지난해보다 크게 늘릴 방침이다.
보암산업은 최근 미국·유럽시장에서 신조명기기의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데다 해외 바이어들이 올 하반기부터 생산될 후속모델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올해 조명기기의 매출이 지난해 12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50억원에 달해 올해 조명사업 부문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보암산업은 올 하반기부터는 인터넷·정보통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 지난해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했던 소재·부품사업의 매출비중을 점차 낮추는 대신 신규사업의 매출비중을 점차 높일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