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박영일)과 함께 한글과컴퓨터·지오인터랙티브 등 24개 유망 소프트웨어업체가 참여하는 「제2회 코리아 소프트웨어 심포지엄 99」를 30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매사추세츠소프트웨어협회(MSC)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 동부지역에 대한 국내 업체의 진출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정보통신부는 이번 심포지엄에 보스턴지역 인근의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유통 및 마케팅회사, 벤처캐피털, 법률회사 등의 참여가 예상돼 국내 업체와의 합작투자나 공동 마케팅 계약 체결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매사추세츠주는 98년을 기준으로 벤처관련 투자액이 실리콘밸리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특히 보스턴지역은 최근 들어 미 동부의 실리콘밸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