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반도체를 인터넷에서 구현해 시스템 설계를 완성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미국 내셔널세미컨덕터(NS)는 시뮬레이션 툴 전문업체인 트랜심(Transim))과 공동으로 NS의 184개 전압 관리·제어 반도체를 인터넷 기반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구현해 시스템설계를 최종 완성할 수 있는 웹 사이트(http://power.national.com)의 서비스에 나섰다.
이 사이트는 사용자가 설계 아키텍처와 NS의 전압 관리·제어칩을 선택한 후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를 점검하고 모든 재료의 명세서까지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NS는 내년 7월까지 500여개의 전압 관리·제어칩 모두를 인터넷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현재 미국에서 실시하는 온라인 제품구매는 내년 초부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5회까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1회 사용시 1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김홍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