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와 미국 오크테크놀로지(대표 손영권)가 첨단 광 스토리지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맺었다.
오크테크놀로지는 6일 자사가 개발한 CD리라이터블(CDRW) 드라이브용 컨트롤러인 「OTI9790」을 LG전자의 8배속 CDRW 드라이브용으로 공급하기로 했으며 이를 계기로 LG전자와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크테크놀로지가 LG전자에 공급하기로 한 「OTI9790」은 8배속 쓰기와 32배속 읽기기능에 유니버설 시리얼버스(USB), ATAPI 인터페이스와 인코드·디코드 기능, 오디오 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DAC) 기능 등 CDRW 드라이브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제품이다.
LG전자의 광 저장장치 사업부 박문화 총괄 부사장은 『오크테크놀로지와의 협력관계 구축은 LG전자가 세계 CDRW 드라이브 시장에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