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 소프트웨어(SW)융합협의회는 사회공헌 전담조직 '눈뜬봉사단'을 공식 발족했다고 4일 밝혔다.
눈뜬봉사단은 기술 교류 중심의 기존 협의회 활동 영역을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설립됐다. 단장은 변경수 넥스트인프라 대표가 맡았으며, 김종윤 유니윈테크놀러지 대표, 노문균 제이엔넷 대표 등이 함께 이끈다.
이번 봉사단 출범은 기업인들의 자발적 나눔 의지가 조직적 활동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변경수 단자은 지난 2022년부터 서울 양천구 시립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 물품 기증 등 꾸준한 개인 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봉사단은 첫 활동으로 지난달 29일 시립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3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배식했다.
눈뜬봉사단은 IT·소프트웨어 분야 경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업계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변경수 단장은 “봉사단의 첫걸음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