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인 세연테크(대표 김종훈 http://www.seyeon.co.kr)가 범용 인터넷카메라서버 「플렉스와치·사진」(FlexWATCH)을 본격 양산한다.
이 회사는 최근 국내 관광전문 인터넷 포털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플렉스와치 1000세트를 공급키로 계약한 데 이어 미국의 인터넷서비스업체, 일본의 대형 종합상사 등과의 계약을 앞두고 있는 등 주문량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연테크는 이달부터 플렉스와치 양산을 본격화, 올해 총 3000세트를 생산할 계획이다.
플렉스와치는 23×20×4.5㎝ 크기의 1개 서버박스당 6개의 폐쇄회로(CCD) 카메라를 동시에 연결, 인터넷상에서 특별한 장비나 소프트웨어 없이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라우터기능을 내장해 설치비용을 크게 줄였으며 웹브라우저에서 곧바로 화면을 받아볼 수 있는 등 사용이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이 밖에도 세연테크는 CCD 카메라를 내장한 「플렉스캠」(FlexCAM) 모델도 4월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