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등 6개사가 회선설비임대역무 기간통신사업자 허가를 신청했다.
정보통신부는 올 상반기 기간통신사업자 허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현대전자·하나로통신·드림라인·서울국제전화퍼시픽위성통신·SK네트웍 등 모두 6개 법인이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간통신사업 허가 신청에는 전기통신회선설비임대 역무에만 신청자가 몰렸고 기타 역무에는 단 한건의 신청서도 접수되지 않았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인터넷 붐을 타고 회선 설비 시장이 급팽창, 주요 통신사업자들이 이 시장 참여를 서두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통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허가 가능여부 및 일시출연금을 통보하고 사업계획서 및 출연금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30일까지 최종 허가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