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규석 http://www.dacom.net) 천리안은 메일매거진 업체인 인포웹(대표 노종섭 http://www.infomail.co.kr)과 제휴를 맺고 천리안메일진(http://www.chollian.net/mailzine)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천리안메일진은 이용자들이 주식·재테크, 뉴스·시사·상식, 컴퓨터·인터넷, 연예정보, 레저·여행, 유머정보 등을 자신의 e메일 주소만 입력해 구독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메일매거진 서비스다.
이에 따라 네티즌은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메일로 받아볼 수 있게 됐고 전문정보를 갖고 있는 이용자일 경우 일정 절차만 거치면 웹진의 발행인도 될 수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