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은 전국 14개 주요 도시에 ATM망 확장 구축을 완료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다양한 데이터통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온세통신은 지난해 12월, 데이터통신의 폭발적인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1차적으로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노드에 ATM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1월부터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노드 확장 구축으로 ATM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지역은 인천·울산·전주·청주·원주·제주 등이다.
또한 지난 3월 초에는 온세통신의 미국법인(ONSEnet America) 설립과 병행해 로스앤젤레스·새너제이·팰러앨토 지역에도 ATM노드를 구축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ATM서비스 제공 기반도 마련했다.
ATM서비스는 기존의 전용회선에 비해 20%이상 저렴하며, 고객의 다양한 데이터회선 요구를 채널급 회선부터 최대 155Mbps까지 맞춤서비스할 수 있다.
또 기간전송망 내에서 사용자 환경을 최대한 유지해 주는 QoS(Quality of Service)를 보장할 수 있고 통신망 관리가 기존 서비스보다 손쉽다는 장점이 있다.
온세통신은 『이번 ATM서비스의 전국 확대를 계기로 현재의 전화서비스뿐만 아니라 향후 통신서비스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종합통신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