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장비 제조업체인 텔레드림(대표 홍창표 http://www.teledream.co.kr)은 자체 개발한 모뎀 및 라우터로 미국 루슨트테크롤로지의 호환성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가 호환성인증을 획득한 장비는 ADSL 모뎀 및 라우터 「드림링크2000」으로 루슨트테크놀로지의 DSLAM 장비인 「스팅거」를 대상으로 시험했다.
「드림링크2000」이 해외인증을 획득한 것은 지난 7월 노키아와 쿠퍼마운틴네트워크로부터 호환성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인증으로 텔레드림은 루슨트데크놀로지의 DSLAM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외 통신사업자와 인터넷서비스제공자를 대상으로 ADSL 가입자용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추진하고 있는 여러 건의 수출상담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다 상담이 성사될 경우 미국 및 유럽국가 대상의 대량 수요확보가 가능해 내년에는 관련장비로만 300억원 이상의 매출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