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이 PCS폰을 이용한 「019무인방범 서비스」를 실시한다.
LG텔레콤은 에스오케이(대표 윤용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019 무선망과 위치추적 서비스를 이용해 사고 현장에 순찰차량을 긴급출동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내주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침입자가 유선망을 끊더라도 019 PCS 무선 백업망으로 자동 교체돼 안정적인 방범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무인 방범서비스는 유선망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현장에 설치된 보안 시스템 센서가 이를 감지해 PCS폰 무선모뎀을 통해 음성 및 데이터로 침입사실을 보안관제실, 파출소에 송신해 주는 첨단 서비스다.
LG텔레콤은 이 서비스를 에스오케이 3만5000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외에도 사이버 아파트에 적용 가능한 유무선 통합 보안·자동제어 서비스를 내년말 완공되는 서울시내 아파트 3만 가구에 설치할 예정이다.
LG텔레콤 장경호 법인영업부장은 『각종 사무실, 점포, 공장, 기업 등을 대상으로 내년까지 약 15만여대의 PCS폰이 장착된 보안시스템을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