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지역과 팀을 구분해 네트워크 대전(배틀넷)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이트가 등장한다.
게임 벤처기업인 지티즌(대표 최우진)은 스타크래프트·퀘이크3 등의 게임 사용자들이 지역과 팀을 구분해 배틀넷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 전용 사이트인 「지티즌(http://www.gtizen.co.kr)」을 개설, 12월 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지티즌 사이트는 일반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접속해 배틀넷 경기를 벌일 수 있는 일종의 온라인 게임 전용 구장이다. 지티즌은 우선적으로 스타크래프트·로그스피어·레인보우식스·퀘이크3·언리얼토너먼트 등 5개 게임의 사용자들이 서울·경기 등 7개 지역으로 나뉘어 배틀넷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향후 시군 단위로까지 지역 구분을 확대하는 한편 길드와 클랜 등 팀 단위의 대전도 가능하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우진 사장은 『프로게이머들이 아닌 일반 게이머들이 지역과 팀을 구분해 자유롭게 배틀넷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전국 시도별로 지역을 구분해 게임 전국체전을 벌일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