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무선모뎀 전문업체인 한빛아이티(대표 양도승 http://www.hv.co.kr)와 공동으로 「PDA일체형 CDMA 데이터·음성 통합 무선 확장팩」을 개발, 12일부터 본격 출시한다.
이 제품은 PDA와 결합돼 음성통화·데이터 및 각종 정보를 64Kbps의 속도로 송수신할 수 있다.
CDMA무선 확장팩은 195g, 가로·세로 각각 150㎜, 64㎜ 크기로 무선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CDMA무선모뎀 및 USB(Universal Serial Bus)가 내장됐다.이 제품은 컴팩의 포켓PC에 부착돼 사용된다.
PDA에 카드리더, 모빌 프린터, 바코드 스캐너 등을 연결하면 영업현장에서 즉시 카드결제 및 영수증 처리도 가능하다. 이동 중 간편하게 인터넷 웹사이트 및 e메일 검색, 각종 물류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LG텔레콤은 내년초부터 본격 상용화되는 IS95C서비스 및 2002년 상용화 예정인 IMT2000에서도 무선통신용 모뎀만 교체하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LG텔레콤과 한빛아이티는 보험, 물류 및 유통업계, 방문판매업계, 이동뱅킹을 추진중인 금융업계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LG텔레콤은 LG전자 AS요원에 3000대를 보급하는 등 내년말까지 약 5만여대를 출시, 공급할 예정이다. 제품 공급가격은 20만원대(PDA가격 제외)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