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 http://www.hanaro.com)은 초고속 인터넷 1회선에 기본 인증 IP 2개를 제공함으로써 2대의 PC로 초고속 인터넷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초고속 인터넷 패밀리」 상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초고속 인터넷 패밀리 상품을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상품에 우선 접목하고 내년 1월중 케이블TV 초고속 인터넷에, 내년 하반기에는 광대역무선가입자망(BWLL)으로까지 확대하는 등 초고속 인터넷 패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하나로통신이 12일부터 제공하는 「나는 ADSL 패밀리」 서비스는 초고속 인터넷 1회선에 허브를 연결, 여러 대의 PC에서 초고속 인터넷에 동시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인증 IP 2개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별도의 IP를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기본 이용료는 「나는 ADSL-프로 패밀리」가 5만원, 「나는 ADSL-라이트 패밀리」가 4만원이며, 가입설치비는 각각 4만원이다. 또 2개의 기본 인증 IP 외에 추가로 IP를 신청할 경우, IP당 추가이용료는 1만5000원이다.
하나로통신 관계자는 『「나는 ADSL 패밀리」 서비스는 기존 1회선으로 1대의 PC를 사용할 때와 비교해 속도와 안정성에서 큰 차이가 없을 뿐 아니라 2회선 사용시보다 경제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