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업계에도 연예인 마케팅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MP3플레이어 옙의 대중국 판촉에 인기 댄스그룹 핑클을 적극 활용키로 한 데 이어 중소업체인 현원도 GOD를 내세워 이달부터 본격 판촉에 돌입할 예정이다.
카세트테이프형 MP3플레이어 ‘듀얼플레이’를 개발한 현원(대표 송오식 http://www.hwi.co.kr)은 최근 폴더형 휴대폰 모양의 MP3플레이어를 개발완료하고 인기 댄스그룹의 이름을 딴 ‘엠피지오디(MPgod)’라는 이름을 붙였다.
또 27일 국내 정상의 댄스가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수호천사 콘서트’에 소년소녀가장 500명을 초대하고 현장에서 판매되는 엠피지오디 수익의 일부를 전달할 계획으로 현재 MP3플레이어와 콘서트입장권 2매 및 GOD의 1, 2집 MP3파일 2곡 및 1, 2집 동영상 CD를 패키지로 묶어 18만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엠피지오디는 초소형·초경량으로 목에 걸고 다닐 수 있고 MP3파일은 물론 WMA파일도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음성녹음은 물론 5가지 이퀄라이징 기능이 가능하고 LCD에서 한글이 지원되며 64MB 플래시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다. 멀티미디어카드를 이용한 메모리 확장도 가능하다.
문의 (02)2016-7899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