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미국 금리인하를 재료로 장초반 상승세 출발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결국 하락세로 돌아서 장을 마감했다. 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3.44포인트(0.61%) 빠진 562.03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594억원을 순매수해 5일째 매수우위를 유지했으나 기관은 882억원, 개인은 643억원을 순매도해 하락장세를 주도했다. 이날 프로그램 매수는 85억원이었던 반면 매도는 840억원으로 기관 매도세의 대부분은 프로그램 순매도 때문이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4억4595만주와 1조4694억원으로 저조했다.
<코스닥>
5일 연속 오름세를 끝내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미국 나스닥지수의 1800선 회복에 힘입어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두꺼운 매물대와 경계매물 등에 따라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전날보다 0.31포인트(0.46%) 내린 65.66으로 마감됐다. 외국인들은 200억원의 매수우위로 무려 27일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들과 기관들은 각각 105억원과 73억원의 매도우위로 맞섰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317만주와 1조5255억원으로 전날보다 다소 줄었다.
<제3시장>
양대 증시가 모두 하락세로 반전한 반면 제3시장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수정주가평균은 전일대비 693원(8.34%) 상승한 8999원을 기록했다. 거래규모는 전일보다 소폭 줄어든 가운데 거래량은 전일대비 5만주 감소한 70만주, 거래대금은 2000만원 감소한 2억원이다. 155개의 거래가능종목 중 86개 종목이 거래되었으며 상승 32개 종목, 하락 34개 종목으로 하락종목이 약간 많았다. 스피드코리아, 훈넷이 거래량과 거래대금 수위를 차지한 가운데 셀비즈가 5일 연속 상승한 반면 네트라인플러스, 코원은 3일 연속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