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개인별 온라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서울대학교 병원이 바쁜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인터넷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건강증진센터는 21일 언제 어디서나 교수진의 의료상담과 건강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로 사이트 ‘평생건강클리닉(http://www.mpartner.co.kr)’ 을 개설했다.

 ‘평생건강클리닉’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평생건강관리의 기초정보, 가족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 및 건강문제의 정보, 건강문진, 건강상담, 직장단위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이다.

 서울대병원측은 이 사이트가 “이용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상담하고자 하는 내용을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개인 또는 가족 주치의로 선택하고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는 것과 24시간 안에 상세한 상담결과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병원은 우선 시범적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계약을 맺어 국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러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 ‘음성사서함서비스’와 ‘모바일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평생건강클리닉’은 정보통신부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지난 95년부터 원격진료와 평생건강관리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해 온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건강증진센터에서 1년여의 구축기간을 거쳐 최근 완료했다.

 문의 (02)760-3336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