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공략>삼국지8(4)

 도시의 군사를 관리하는 것은 평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정책을 실행하기 전에, 먼저 주변 도시를 정찰해야 한다. 병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면 전쟁에서 패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사전대비도 필요하다.

 유비가 속해있는 발해는 주변 다른 도시에 비해 약소하다. 언제 침략을 당할지 모르는 상황이므로 군사 정책을 꾸준히 실행해서 강화시켜야 한다. 병력이 적거나 군량, 금 등의 자원이 부족하면 전쟁에서 패할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병사와 자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군사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군사 정책에는 수송, 출진, 구입, 매각, 징병 등이 있다.

 수송은 같은 세력의 도시에 물자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발해는 도시 발전도가 낮고 자원이 부족하므로, 수송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출진은 주변 도시를 침략하는 정책이다. 군사력이 충분히 강해졌을 때, 출진 제안을 해야 한다. 큰 세력에 속한 도시는 지원군이 있으므로, 섣불리 공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구입과 매각은 각각 군량을 사고 팔아서 금을 소비, 또는 충당하는 정책이다. 구입할 때에는 ‘상재’의 특기를 가진 장수에게 일을 맡기는 것이 좋다. ‘관우’가 상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관우에게 맡기는 것이 적합하다.

 구입과 매각의 시기는 시세를 따른다. 추수기간인 7월에 군량의 가격이 가장 저렴하므로, 이 시기에 구입하는 것이 적절하다. 반면 추수 직전인 4월에는 군량이 가장 고가이므로 이 때에는 매각을 해야 한다.

 

 징병은 도시에서 병사를 모으는 정책이다. 하지만 징병할 경우 금과 군량이 크게 소모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징집할 수 있는 병사의 최대 수는 장수의 매력과 도시의 인구수에 의해 결정된다. 매력이 높을수록 더 많은 병사를 모을 수 있다. 또한 인구수에 비례하여 징병할 수 있다. 인구수가 5만명 이하일 때에는 징병 정책을 행할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징병을 하고 나면, 도시의 치안 수치와 총 인구수가 감소한다. 따라서 징병 후에는 반드시 내정을 실행해야 한다.

 

<박윤정 프로게이머 basara@kt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