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고전설화를 배우세요.’
게임업체인 넥슨(대표 정상원)은 현재 서비스중인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5.10버전에 고전설화를 소재로 한 퀘스트를 삽입, 5일부터 온라인으로 배포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게임을 통해 우리나라 설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이번 패치에는 별주부전, 청의태자와 8대 장군이야기 등 바닷속 용궁을 소재로 한 작품 2편이 소개된다.
넥슨 정상원 사장은 “유저들이 설화속 주인공이 돼 게임을 즐기면서 설화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초등학생들이 이 게임을 주로 이용하는 것을 감안해 앞으로 교육적인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