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유료화에 이어 정보 제공도 유료화...

Living Media 출판 그룹은 미약한 광고시장으로 국내 처음 온라인 신문 구독자에게 요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일종의 모험을 감행했다.

일년 전 오픈한 "TheNewspaperToday.com"에서 독자들은 주요기사, 증시현황, 이벤트 등 각자가 필요로 하는 내용만을 편집해서 나만의 맞춤 뉴스를 얻을 수 있었다.

"이제는 아이디어가 좋다는 이유 때문만이거나 과대 광고에만 의존해서는 사업을 유지할 수 없다."고 유명시사 주간지 "India Today"의 인터넷 사업부 CEO Kalli Purie는 말했다.

"궁극적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며, 돈을 벌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유료화 모델은 식별력 있는 특정 독자를 주축으로 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Living Media그룹은 TheNewspaperToday.com의 온라인 구독료를 6개월에 299루피(6.2달러), 2년에 899루피(18.7달러)로 책정했다.

TheNewspaperToday.com의 유료화 전환 선언은 9월 11일 미국 사태로 인해 세계적 뉴스 사이트 접속량이 극대화되었던 즈음과 때를 같이 한다.

그러나 참사 이후 이미 약해질 대로 약해진 광고시장은 다시 한번 타격을 받았으며, 올해는 아마도 광고시장으로서는 올해가 아마도 최악의 해가 될 것이라고 세계적인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이제 광고주들은 무료 사이트를 운영할 때 보다는 수익과 직결되는 양질의 고객을 더 많이 확보하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지난주부터 유료화로 전환한 NewspaperToday.com은 10월에 6천만 명을 기록했고, 이것은 오픈 초기에 비해 8배나 된다.

e-newspaper에서는 크리켓 스코어, 특집 기사 등을 본사 출판부와 힌두어 TV뉴스 채널 등의 지원 하에 약 100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다.

그동안 Living Media India Ltd는 출판에만 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Living Media India의 온라인 잡지 사이트는 이미 사용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인도 인터넷 시장은 작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현재 3백만인 온라인 독자가 2년안에 1천 5백만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