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가 없거나 있더라도 사용법을 몰라 미국에 있는 자녀들에게 이메일을 보낼 수 없는 부모들이 있다. NIIT는 제 20회 World Computer Literacy Day를 맞이하여 이들을 위한 특별 교육과정 발표했다.
12월2일 개설된 이 과정은 27개국에 분산된 NIIT의 3,000여 개 교육 센터에서 총 100,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온라인 등록 수강료는 500루피(10.5달러)이다. Indiatimes.com를 통해서 타도시에 있는 친구나 가족들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10시간씩 4단계인 이 새로운 과정 신설을 위해 NIIT 센터 부대표 겸 연구소 수석 과학자인 Sugata Mitra 박사는 SWIFT Jyoti를 고안했다.
이 과정을 이수하는 수강생들은 직업을 구하거나 진급을 위한 기존 수강생들과는 그 성격이 매우 다르다. 이들은 PC를 단순히 커뮤니케이션 기기로만 사용하기 원하며, 연령층 역시 10에서 60대까지 매우 다양하다. 교육 과정도 길지 않고 내용도 쉬우며, 수강료 또한 저렴하다고 한다.
이 과정은 자동차 운전 교습 모델을 채택하여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기기 작동법을 주로 배우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동 중심의 학습 모델이 아니라 성인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고안되었다.
Swift Jyoti 프로그램은 프로젝트 매니저, 그래픽 아티스트, 포맷 아티스트, 시스템 애널리스트, 시스템 개발자 등 6명으로 구성된 NIIT의 CRCS 팀이 개발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이 분야의 거대한 잠재 시장이 인지되고 있으며, 인도에서도 이제 하이테크 교육 리서치의 탄탄한 발판이 마련되어 발을 떼기 시작했다며, 기업들에게는 침체기야 말로 연구와 개발의 최적기라고 Mitra 박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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