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미국 자회사인 다이얼패드커뮤니케이션스가 소생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미 언론 보도에도 불구, 새롬기술 주가는 3.85% 상승한 1만2150원을 기록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도 6.67% 상승한 3만8400원, 한글과컴퓨터도 9.77% 오른 2830원을 기록하는 등 인터넷 3인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도체=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최근 상승장을 주도하던 삼성전자가 8.29% 급락하며 26만원에 장을 마쳤고 하이닉스도 6.32% 떨어진 2670원에 마감됐다. 코스닥시장 관련주들도 대부분 약세로 돌아섰지만 이날 무상증자 계획을 밝힌 이오테크닉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아토도 5.53%의 상승률로 눈길을 끌었다.
◇통신장비=개별주 강세 흐름과 맞물려 그동안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한아시스템과 코리아링크가 각각 11.63%, 10.13% 급등했다. 반면 다산인터네트는 7일만에 약세로 돌아서 2.72% 하락한 1만7900원에 마감됐다. 단말기주들은 일제히 약세를 보여 세원텔레콤(2.13%), 팬택(3.40%), 텔슨전자(3.35%) 모두 주가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