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세계 D램 생산량은 전월에 비해 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우리나라는 47.72%의 점유율로 1위를 고수했다.
메모리 전자상거래 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0월 한달 동안 세계의 D램 생산량은 128Mb 기준으로 이전월의 3억4259만개보다 8% 증가한 3억7085만5000개에 달했다.
생산물량면에서 우리나라는 1억7697만개로 지난 9월의 1억6774만개에 비해 6% 증가에 그쳤으나 세계 1위는 지켰다.
미국은 전월 대비 10% 늘어난 6513만개로 2위(점유율 17.56%)에 올랐으며 대만은 8% 증가한 5410만개로 3위(14.59%)를 차지했다.
생산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유럽연합은 20%가 늘어난 5060만개로 4위(13.64%)를, 2%가 증가한 일본은 2405만개로 5위(6.49%)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의 비중이 57.15%(2억1193만개)로 가장 높았고 SD램과 램버스 D램은 각각 39.09%(1억4494만개)와 3.77%(1399만개)로 나타났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