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대표 이강복)가 플레너스 주식 28.3%를 인수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29일 로커스 및 로커스 김형순 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플레너스 주식 383만7336주를 556억원에 인수하는 것을 골자로 한 플레너스 주식인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주당 인수 예정가는 1만4500원이다.
이와 함께 CJ엔터테인먼트는 플레너스의 주요주주인 워버그핀커스가 주식을 매각키로 결정할 경우에는 추가인수에 뛰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CJ엔터테인먼트는 실사를 거쳐 이르면 3월 중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 체결로 시네마서비스의 영화 콘텐츠 제작과 배급, 손노리와 넷마블의 게임 및 인터넷포털사업, 싸이더스HQ의 매니지먼트사업, 예전미디어의 음악사업 등 플레너스의 다양한 사업군을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 기반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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