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세스(대표 하정율)는 유럽과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50Mbps VDSL장비 수출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코어세스는 최근 스웨덴 통신장비유통업체인 업그레이드와 30만달러 규모의 50Mbps VDSL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일본에서도 현지 업체를 통해 50Mbps VDSL 장비 공급을 앞두고 있다.
코어세스는 북유럽 통신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초고속인터넷장비를 제공하는 업그레이드와의 공급 계약 체결로 북유럽 각국에 50Mbps VDSL장비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코어세스는 최근 일본 현지 통신장비업체 A사에 50Mbps VDSL 장비 시제품을 공급키로 합의했으며 현재까지 3억원 규모의 제품 선적을 완료했다. 또한 코어세스는 A사와 100만달러 규모의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하고 납품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하정율 사장은 “지난해부터 전세계에 구축한 영업망을 통해 노력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최근 KT 50Mbps VDSL 장비업체로 선정된 것도 해외 마케팅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