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T분야 신제품ㆍ시장전략 발표회

 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m)는 지난 2일 노트북, 모니터, 광스토리지 등 IT분야 신제품 50여종과 시장 전략을 발표하는 ‘2004 LG전자 IT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LG전자는 모니터에 화질을 개선해주는 ‘플래트론 F 엔진’ 기술과 무선 데이터 통신 방식으로 TV를 볼 수 있는 스마트 디스플레이, 그래픽 작업이 가능한 태블릿 모니터, 42인치 산업용 무선 모니터 등을 선보였으며 광저장장치 분야에서는 9.5mm의 슈퍼 슬림 콤보 드라이브, 8배속 슈퍼멀티 DVD 기록기기 등을 선보였다. 또 PC분야에서는 연내 선보일 X노트 신제품인 X노트 LS시리즈와 태블릿 PC도 선보였다.

 LG전자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광스토리지의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2위권인 모니터는 2007년에 1위를 달성하고 PC사업은 자가브랜드 사업을 확대, 세계 상위권에 진입하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 DDM사업본부 우남균 사장은 “컨버전스 시대를 대비, IT제품의 경쟁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앞으로 LG의 이미지를 가전업체가 아닌 가전·IT·통신 등이 모두 갖춰진 기업으로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행사에는 우남균사장과 DS사업부장 박경수 부사장, DID사업부장 권희원 상무, PC사업부장 이정준 상무 등 LG전자의 IT분야 주요 경영층과 국내외 300여명의 유통관계자가 참석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