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인터넷 환경의 기반이 될 IPv6를 체험할 수 있는 ‘IPv6 체험관(Korea IPv6 Experience Sphere, KIESv6)’이 당초 계획보다 3개월 가량 늦어진 20일부터 한국전산원 15층에서 첫선을 보였다.
IPv6체험관은 정보통신부의 차세대 인터넷 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IPv6를 기반으로 펼쳐질 차세대 인터넷의 미래상을 다양한 응용서비스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 형태로 구성한 것이다.
한국전산원 주관 아래 위즈정보기술,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이 참여해 마련된 IPv6체험관은 IPv6를 기반으로 개인의 실내 환경 기호에 따른 맞춤형 댁내환경 제어서비스, 카메라 원격제어 서비스, 원격화분관리 서비스, 사이버미팅 서비스, 원격 건강관리 시스템, VoIPv6폰 서비스, 해외 IPv6체험관 연동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한국전산원은 20일부터 e메일(yangsm@nca.or.kr)로 일반인의 체험관 관람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11월부터는 대행업체를 선정, 일반관람서비스를 진행토록 할 방침이다.
이번에 구축된 IPv6체험관은 정통부가 내년초 광화문 청사 1층에 구축하는 9대 신성장동력 전시관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