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IP다이내믹스코리아 설립

 미국의 VPN 전문업체인 IP다이내믹스(http://www.ipdynamics.com)가 한국 시장에 진출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IP다이내믹스사는 내달 1일자로 IP다이내믹스코리아를 설립, 지사장으로 한국 IBM과 어바이어 코리아에서 약17년간 네트워크사업을 담당해 온 강인석씨(41)를 선임했다.

 지난 99년 설립된 IP다이내믹스사는 가상커뮤니티기반의 VPN용 제품으로 SBC 커뮤니케이션스·차이나텔레콤·상하이모바일·보잉사 등 대형 통신사 및 주요 회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기존 VPN 제품의 단점인 게이트웨이 장비의 병목현상, 어려운 주소체계의 사용, 설치 및 유지보수의 불편 등을 개선해 최근 출시한 시큐어VCN스위트를 내세워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 회사 강인석 지사장은 “시큐어VCN스위트는 VPN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구성, 커뮤니티 안팎의 안전한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미 대형 통신 서비스 공급업체들은 고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안전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의 핵심부분에 시큐어VCN 을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