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국방자원관리체제의 효율화를 위해 국방조달 업무 체계와 국방물류 체계에 대한 개선 작업을 본격화한다.
국방부는 2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현행 전자계약대금 지불체계를 정부재정정보시스템과 연계하기 위한 국방전자조달체계 2차 사업을 내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달관리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용물자 구매의 조달청 이관을 확대하는 한편 조달요원에 대한 전문성 함양과 윤리교육도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또 군수관리과를 중심으로 사용자 위주의 신속한 군수지원을 목표로 재고자산통제의 통합, 사용부대 직납제도의 확대 및 보급저장 시설에 대한 현대화·자동화를 추진하고 국가 물류센터를 활용한 직거래제도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물류 체계 개선 사업에는 전군 자산의 가시화, 저장시설의 현대화 및 통합수송체계 정비 등이 포함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