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첨단폰 선점경쟁]삼성전자ㆍLG전자 스마트폰

 ◆ 삼성전자 스마트폰 ‘MITs M400’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개발 완료하고 이번에 야심 차게 출시한 스마트폰(모델명 MITs M400)은 휴대폰·TV·PC·디지털카메라·캠코더·네비게이터·MP3플레이어·무전기 등 각종 기능의 모바일 기기가 집약된 제품이다.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기기가 한 개의 단말기에 모두 집약된 삼성전자의 ‘MITs M400’은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의 대표적 사례다.

 삼성전자의 ‘MITs M400’의 OS(운영체계)는 `포켓PC (Pocket PC 2002 Phone Edition) 한글버전’이다. `MITs M400’은 워드·엑셀·스케쥴러 등 포켓PC용 MS오피스가 탑재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문서 작성이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의 PC용 MS오피스와 정보 호환도 자유롭다. MSN도 바로 연결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30만 화소의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는 270도까지 회전이 가능해 촬영이 편리하며, 사진 뿐 아니라 동영상까지도 촬영·저장·재생이 가능한 캠코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본 메모리는 128MB로 현재까지의 제품 중 최대이며, 최대 512MB까지 확장 가능한 슬롯도 갖추고 있다.

 

 ◆ LG전자 스마트폰 ‘SC8000’

 LG전자(대표 김쌍수)가 기존 휴대폰 개념에 CCD 방식의 110만 화소(Mega Pixel)급 내장형 카메라, 최신 PDA용 CPU 및 운영체제로 무장한 최고급 스마트폰을 개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고화질, 고선명을 자랑하는 CCD방식의 110만 화소급 내장형 카메라, 인텔의 PDA용 400㎒ 엑스스케일(Xscale) 프로세서, 총 192MB의 내장 메모리를 탑재하고 운영체제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Pocket PC 2003 한글판’을 채택한 슬라이드 업 방식의 최고급 스마트폰(모델명: LG-SC8000, LG-KC8000)을 개발했다.

 이번 스마트폰의 가장 큰 특징은 최신 사양의 PDA 기능을 구현하면서도 CCD 방식의 110만 화소급 카메라를 내장하고, 1시간 동영상 촬영 및 재생이 가능한 최고 기능의 캠코더, 그리고 반자동 슬라이드 업 방식의 키패드를 채택해 크기를 크게 줄이는 등 휴대폰 사용자에게 익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강력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 폰이다.

 기존 PDA스타일의 외양을 과감히 탈피해 슬라이드 업 휴대폰의 느낌을 전해주는 이번 스마트폰은 400㎒급 인텔 PDA용 엑스스케일(Xscale) 프로세서, 64MB의 기본 메모리를 포함한 총 196MB의 메모리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Pocket PC 2003 한글판’ 등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