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18일 개최되는 제43회 정기총회에서 강신호 회장대행을 제29대 회장으로 추대키로 결정했다.
전경련은 12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열린 회장단·고문단 연석회의에서 강신호 회장의 추대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상황이고 부족한 것도 많지만 한국 경제와 전경련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회장추대를 수락했다. 이에따라 강 회장은 손길승 전 회장의 잔여임기인 내년 2월 정기총회 때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강 회장은 작년 10월 손길승 회장이 사퇴하자 최연장자가 회장대행을 맡도록 한 전경련 정관에 따라 회장대행으로 추대됐으며 이번에 정식 회장으로 추대됨에 따라 1년간 더 전경련을 이끌게 됐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